제목 : [맹자] 우재호 옮김, 을유문화사
1. 맹자란 누구인가?
맹자(孟子, 약 BC372~BC289)는 이름이 가(軻), 전국시대 노(魯)나라 추(鄒, 지금의 산동 山東 추현 鄒縣) 사람이다. 그의 일생은 공자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정치적 주장을 실현시키기 위하여 제(齊), 송(宋), 노(魯), 등(?) 위(魏)나라 등지를 다니면
2. 주요내용 발췌
<맹자>는 7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양혜왕편, 공손추편, 등문공, 이루편, 만장편, 고자편, 진심편으로 엮어져 있으며, 각 편을 다시 상하로 나눈 14권 본이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중 양혜왕, 공손축, 등문공 등의 3편은 맹자가 각국의 제후들을 만나 민본사상에 기반을 둔 정치를 강
2. 주요내용 발췌요약
1) 시작
“인간의 내면세계(꾸르 크쉐트라 대평원)에서 전쟁이 시작된다. 대평원 천지를 뒤흔드는 크고 작은 소라고동과 북소리는 인간 영혼의 절망적인 울부짖음을 의미한다. 육체의 죽음을 두려워하는 떨림 말이다.”(제1장)
2) 전개
“비탄에 젖은 인간 영혼(아르쥬나)의 심
[방통대전학과2학년동서양고전의 이해A형] 동서양고전 독서 후 발췌요약 및 독후감 작성
[역사란 무엇인가] 에드워드 카, 김택현 옮김, 까치, 2007
발췌요약
<역사가와 사실>
탐구의 길이 끝없는 과정이라고 생각되어, 끈기 없는 일부 학자들은 회의주의에 빠지거나, 어떠한 역사도 <객관적인>
Ⅰ. 맹자란 누구인가?
맹자(孟子, 약 BC372~BC289)는 이름이 가(軻), 전국시대 노(魯)나라 추(鄒, 지금의 산동 山東 추현 鄒縣) 사람이다. 그의 일생은 공자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정치적 주장을 실현시키기 위하여 제(齊), 송(宋), 노(魯), 등(?) 위(魏)나라 등지를 다니면서 사방에서 유세를 하였으며, 제(齊)나
(58~118쪽) 진정한 올바름이란 무엇인가?
“자기 생애를 통해서 저지른 옳지 못한 짓이 많음을 스스로 확인하게 된 이는, 마치 아이들이 그렇듯, 겁에 질린 채로 잠에서 자주 깨어날 뿐 아니라, 불길한 예감 속에서 삽니다.”
올바름을 정직함과 남한테서 받는 것은 갚은 것이라는 식으로 단순히 말할 것
제목 : [바가바드기타] 함석헌 옮김, 한길사 (이현주 옮김(당대)도 됨)
1. 저작 배경
허다한 명상가와 철인들을 배출한 나라 인도의 혼이 언어로 변해 내려왔을 때 그것은 베다, 우파니샤드, 라마야나, 그리고 마하 바라따가 되었다. 그런데 이 중에서도 가장 흥미 있는 문헌은 마하 바라따이다. 마하 바
발췌요약
‘내가 숲속으로 들어간 것은 인생을 의도적으로 살아보기 위해서였다. 다시 말해서 인생의 본질적인 사실들만을 직면해 보려는 것이었으며, 인생이 가르치는 바를 내가 배울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했던 것이며, 그리하여 마침내 죽음을 맞이했을 때 내가 헛된 삶을 살았구나 하고 깨닫는
읽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우리 스스로도 오염원으로부터 노출이 되어있구나. 우리는 어찌보면 그런 환경에서 계속살고 있는 것이다. 너무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조금 더 편하려고 행해졌던 행위가 지금의 우리를 죽이고 있는 것이다. 한번 상처받은 환경이 그렇게 쉽게 치유되지는 못한다.
사기 - 공자세가
사기에서 <본기>는 제왕의 역사이며, <세가>는 제왕이라는 축을 둘러싸고 전개되는 제후들의 역사이다. 하지만 공자는 제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마천은 공자를 제후의 대열인 <세가>에 집어넣었다. 이것은 당대 이미 공자의 위치가. 한 고조 유방이 공자 묘소에 참배한 이래 제왕들